2021년 12월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 조작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개그맨 최욱이 K리그도 승부조작해야 한다고 역겨운 망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사과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K리그 흥행시키겠다고 어이없는 발언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 트라우마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축구팬들은 최욱의 역겨운 망언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최욱은 마지못해서 사과하였습니다. K리그와 한국축구에게 승부조작은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할 악몽과 같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당시 K리그는 거의 문닫을뻔했고 한국축구는 한동안 암흑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회복한 K리그와 한국축구 축구협회는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으로 화합의 차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역겨운 승부조작범들을 사면시키려..